달라스 포트워스 한국전 참전 유공자 전우회는 총성이 멎은지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 6.25와 안보를 모르는 세대가 점점 더 큰 주류를 이루어 가고있는 상황속에서 우리 민족사의 최대 비극 6.25를 바로알고 역사관을 정립하자는 취지아래 “6.25란 무엇인가”하는 6.25바로알기 캠페인을 펴고있다.
7일 T.W. 리처드슨 그로브 공원에서 가진 월례회의를 통해 김순욱 예비역 해군대령이 전쟁을 겪었던 노세대들과 청장년들인 전후세대인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물려주기위해 쓴 “우리 민족사 최대비극. 6.25바로알기. “6.25란 무엇인가?”를 회원들에게 배포, 동족상잔의 비극, 6.25를 상기하고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후손들에게 이를 일깨우도록 다짐했다.
이날 야와 갈비파티로 회원들의 유대를 강화한 이한기 회장은 최근 서울에 디녀온 이후 한국의 국내 안보상황이 어떠한지를 회원들에게 설명하고 참전유공자 전우회의 향후 사업계획과 예산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달라스 포트워스 월남전 참전 유공자회 관계자들도 참석, 공동 관심사를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