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롯데, 신세계백화점 푸드코트에서 성업중인 베트남 쌀 국수전문 포타이가 오는 7월20일 캐롤턴 H 마트에 문을 연다.미국내 처음으로 달라스에 진출하게 되는 포타이는 지난 99년 5월 강남 압구정동에 직영 1호점을 개점한 후 서울 ,경기, 부산, 울산 등지에 22개의 직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10일 나무가 있는 집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포타이 사업본부 피티아이(주) 김승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외식문화의 우수성을 미국인들에게 각인시켜 한국음식이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3년내 가맹점을 10개 정도 확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포타이달라스 박준원사장은 캘리포니아 다음으로 월남국수집이 많은 텍사스에 진출하게 되었다며 포타이는 한인들에게 음식만 제공하는 식당개념에서 한 단계 높여 쉴 수있는 공간을 재공함으로써 차별화된 신 개념의 식당문화이미지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포타이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베트남 쌀국수의 국내 순수 브랜드이며 육수의 맛과 향을 좌우하는 스파이시 백(영념)을 개발, 한국인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쌀국수의 육수맛이 담백하고 개운하며, 차별화된 직원들의 서비스, 식당인테리어의 세련된 이미지, 고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 자스민차 무료제공, 동일한 포타이만의 이미지 등 6가지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문의 : 972-820-0774 (박준원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