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팬들의 깜짝 방문 선물파티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공유는 10일 MBC 월화 미니시리즈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 중 팬클럽이 준비한 삼계탕으로 몸보신을 했다.
공유의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장인 의정부를 찾은 팬클럽은 70인분의 삼계탕을 준비했다. 공유 및 스태프는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감동했다. 제대로 몸보신을 한 만큼 더욱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밝혔다.
공유의 팬들은 삼계탕 외에도 드라마 속 공유의 이름과 동명인 ‘한결약국’에서 비타민을 구입해 선물하는 등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팬들은 약봉지에 드라마 스태프의 이름을 정성스레 새겨 넣어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공유의 팬클럽은 삼계탕과 비타민제를 선물한 이유는 항상 공유의 곁에서 삼계탕과 비타민제 같은 힘이 되는 팬클럽이 되겠다는 의미다. 앞으로도 공유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깜짝 이벤트를 자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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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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