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거침없이 하이킥’의 박해미가 ‘현대판 무당에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뽑혔다.
외화시리즈 전문 FOX채널이 최근 네티즌 2만6천8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박해미는 전체 응답자 42.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현대판 무당 후보’ 1위에 올랐다.
그의 뒤를 하유미(12.3%), 심혜진(12.2%), 김희애(11.4%), 신애라(11.1%), 배종옥(10.7%)이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FOX채널이 미국 드라마 ‘고스트 앤 크라임 시즌3’의 론칭 기념으로 실시됐다. ‘고스트 앤 크라임’은 죽은 사람들을 볼 수 있고 그들과 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꿈을 통해 이미 일어났거나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예견하며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는 ‘현대판 무당’ 알리슨의 이야기다.
이에 앞서 박해미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무당과의 기싸움에서 KO승을 거두는 막강 에너지를 과시한 바 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