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백제자양육 세미나 강사인 김성수목사 가르침사역 강조
목적이 이끄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비결은 성도를 바르게 제자로 양육하는데 있습니다
콩코드침례교회(길영환 목사)에서 9일부터 열린 ‘목적이 이끄는 양육 세미나’의 강사로 온 김성수 목사는 한국 교회는 설교를 중요시하나 새들백교회의 성장 비결은 성경에 근거한 바른 가르침사역에 있다고 말했다. 8일저녁 콩코드한인침례교회 제일전도회 헌신 예배후 기자를 만난 김성수 목사는 ‘목적이 있는 삶’의 저자로 널리 알려져있는 릭 워렌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새들백교회 멤버로서 새들백 목적 사역 훈련 모임의 리더로 사역하고 있다. 또 김성수 목사는 ‘목적이 이끄는 양육 시리즈 편집 및 번역하여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출판했었다.
김성수 목사는 새들백 교회의 주일 출석 교인숫자는 2만여명 정도라면서 이 교회의 양육 커리쿨럼은 체게적이고 구체적이면서도 어렵지 않은 과정을 통해 영적으로 건강하고 헌신된 성도를 세워가는 첩경을 제시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 40만명 이상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새들백교회의 ‘목적이 이끄는 교회 컨퍼런스’내용과 성경다음으로 많이 팔린 ‘목적이 이끄는 삶’이란 책의 내용을 개 교회가 목회차원에서 적용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에 특징이 있다. 특히 이번 제자양육 세미나부터는 한국적 상황에 맞춰 편집 및 번역하여 국제제자훈련원에서 개정 출판한 교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김 목사가 밝혔다.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의 세미나에서는 참여-나의 영적가족,성장-나의 영적 성숙,사역- 나의 형상 발견, 사명-나의 인생 사명의 내용을 다루게 된다.
9일부터의 세미나에 앞서 김성수 목사는 8일저녁 콩코드침례교회 헌신예배에서 ‘내가 세상에 사는 이유’를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질문에 대해 ‘하나님 사랑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멋진 삶’이라고 말했다. 또 ‘나는 중요한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븥들며 산다는 답변을 제시했다. 세번째 질문인 ‘나는 왜 사나?’에 대해서는 인생의 매뉴얼인 성경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의 목적을 행하며 살아야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인 김성수 목사는 새들백교회의 제자 양육 시스템을 한국과 미국내 교회와 세계선교지에 알림을 통해 접목에 노력하고 있다.
<손수락 기자> soorakson@koreay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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