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버스노조 파업이 5일째로 접어들었다. OC교통국(OCTA)과 버스노조가 9일 오후부터 28시간 동안 진행한 마라톤협상은 10일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지만 양측은 11일 오전 다시 협상을 시작했다. 하지만 양측의 주장이 팽팽해 쉽게 합의가 도출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버스노조가 소속된 OC팀스터 패트릭 켈리 노조위원장은 11일 협상장에 들어가면서 “우리가 제시할 카드는 다 제시했다”며 “더 이상의 제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OCTA 협상단 셰리 보란더 단장도 “계속 협상을 하겠지만, 모든 운전자의 임금을 인상하는 방안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협상이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하루 평균 22만5,000명에 달하는 버스승객은 대체 교통수단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파업기간 대체 교통수단 및 임시 운행 정보는 OCTA 웹사이트(www.octa.net)에서 찾을 수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