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미국의 개솔린 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가 하락 마감했다. 여름철 드라이빙 시즌을 맞이해 제기돼 왔던 개솔린 공급부족 우려감이 완화된 영향이다. 11일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8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5센트 하락한 72.56달러에 마쳤다. 이날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지난주 개솔린 재고가 2억560만배럴로 전주대비 120만배럴 증가했다. 정제유 재고도 80만배럴 늘어난 1억2,240만배럴에 달했다. 그러나 원유 재고는 전주대비 140만배럴 감소한 3억5,260만배럴을 기록했다. 이는 원유 수입 급감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분석되고 있다. 와코비아의 이코노미스트인 제이슨 쉔커는 “이번 발표는 석유제품의 공급량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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