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이 교통사고로 목 부위에 경미한 타박상을 입었다.
케이윌은 13일 오후 1시 자신의 소속사가 위치한 서울 논현동 인근에서 KBS 2TV <뮤직뱅크> 녹화 차 이동하던 도중 사고를 당했다.
케이윌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측은 “케이윌은 마포대교를 건너자 마자 유턴하던 택시와 추돌사고가 났다. 다행히 케이윌은 안전벨트 덕분에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케이윌은 사고가 난 직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목 부위에 경미한 타박상을 입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케이윌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뮤직뱅크>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소속사측은 “이번 사고로 인해 코디 3명과 백댄서 2명 등도 타박상을 입었다. 운전을 했던 매니저도 목과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안전벨트를 착용한 덕에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케이윌은 현재 1집 후속곡인 <하리오>로 활동하며 한창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