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 웨슬리안 대학 맨스필드 프리만 동아시안 연구센터 갤러리에서는 9월12일부터 오는 12월9일까지 한국 무속신앙을 담은 회화전이 열린다.
이 전시는 민중들의 삶 곳곳에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는 토속민간신앙인 무속신앙과 그 무속을 이어 계승하는 신의 제자로서 서민들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 잡았던 무당의 존재 등이 샤머니즘을 통해 어떻게 나타나는 지를 보여준다. 금색과 붉은색 등 화려한 색상의 회화작품들이 전시된다.
불교와 유교 등 한국의 전통 종교와 연결돼 종교적 의식으로 자리 잡은 굿과 굿을 진행하는 무당 등을 담은 작품들은 한국 무속신앙의 일면을 보여준다. 코리아 소사이어가 주최하며 ‘Gods, Demons and Generals’을 주제로 한 이 전시는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주최, 전시기획을 맡았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문화 및 역사 자료를 수집하고 관련 행사를 개최해온 맨스필드 프리만 동아시아 연구센터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우리 조상들의 정신적 지주였던 무속신앙의 다양한 형태와 무속신앙이 민중에 미친 여파 등을 고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소: Mansfield Freeman Center for East Asian Studies Gallery
Wesleyan University, Wesleyan Station, Middletown, Connecticut 06459
▲전시 기간: 9월12~12월9일(10월13~16일, 11월17~26일, 월요일 휴관)
▲문의: 860-685-2000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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