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화교 부흥대회
4-6일 사흘간
애틀랜타서 열려
지난 4일에서 6일까지 제2회 한화(화교) 부흥대회가 조지아주 아틀란타에서 3일간 열렸다.
제 1회 캘리포니아 플러톤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대회에는 약 450-500 여명의 한국 화교들이 모여 뜨거운 부흥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시카고에 있는 손 선지 목사가 주최하고 그교회 교인 50여명이 직접 운전을 하고 와서 봉사 했다. 이번 부흥회 강사는 대만에서 온 화교 서 영성 목사로 3일간 희락의 인생 이라는 주제로 뜨겁고 은혜로운 말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대회 첫날인 4일 낮 12시부터 열렸던 집회에서는 간증과 특송과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다. 제 2일과 3일째에는 저녁 11시 부터 새벽 2시까지 뜨거운 찬양과 간증으로 열렸는데 참석자들은 피곤한줄도 모르고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 제 2일 말씀은 희락’, 제 3일 에는 생명이라는 주제로 열렸는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오클랜드에서 참석하고 돌아온 유경숙씨가 전했다. 이번 한화 부흥대회는 아틀란타에서 주로 식당업을 하고 있는 많은 화교들을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어린이에서 장년에 이르기까지 알차고 보람있는 시간을 가졌다. 제3회인 내년 부흥대회는 Chicago, Illinois에서 열릴 예정이다. 2009년엔 샌프란시스코, 2010년에는 한국에서 열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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