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이주와 송이주에 이어 좋은 신제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는 주마무역의 이석원 사장.
고품격의 한국 와인, ‘능이’·‘송이’를 만나세요!
자연산 쌀과 버섯으로 빚은 와인
적당량의 와인은 몸에도 보약
최근 와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와인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하루 한 잔의 와인은 건강에도 좋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막상 와인을 선택하려면 무엇이 어떻게 좋은지 몰라서 망설여진다.
그러나 주마무역(대표 이석원)이 공급하는 ‘능이주’와 ‘송이주’를 만나면 그런 선택의 갈등은 사라질 것 같다.
자연산 쌀과 버섯을 사용해 빚은 능이주와 송이주는 맛과 향기에서 그 품질을 이미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송이주에 이어 두번째로 출시된 능이주는 지난 3월 제26회 리버사이드 국제와인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보통은 포도주의 숙성과정에서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독극물인 아황산을 넣게 되는데, 바로 그 아황산과 과실에 들어있는 펙틴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좋지 않은 성분이 앨러지 반응이나 두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석원 사장은 이렇게 설명하며, 능이주와 송이주가 깨끗하고 순한 맛을 낼 수 있기까지는 제조과정에서 불순물을 처리하기 위한 여과단계를 20여차례나 실시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초정밀 여과공법을 이용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불순물까지 다 걸러내기 때문에 2~3년이 지나도 앙금이 생기지 않고 처음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지요.”
자연산 능이와 송이버섯은 한국과 일본, 백두산 근처의 중국 북부에 많이 자생하는 것으로 2년마다 채취를 하게 된다. 웰빙 식품으로도 빠지지 않는 버섯은 항암제는 물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며,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런 고급 건강식품을 주원료로 해서 빚은 능이주와 송이주는 일반적인 약주에서 느끼는 강한 한약재의 맛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은은한 민트향이나 솔향을 음미할 수 있으며 당도가 높지 않고 단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여성들에게도 사랑을 받는 고품격 와인이다.
이석원 사장은 “자연산 송이의 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즉 향을 증류시켜 엑기스로 잡아내는 특수 공정과정을 통해 향이 살아있는 송이주를 만드는 것인데, 그 과정에서 송이 자체의 향 외에 흙냄새나 썩은 나무등걸 냄새 등 불쾌한 느낌을 주는 냄새는 따로 분리처리하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송이주의 독특한 향과 맛은 열을 가하거나 숙성으로 잃을 수 있는 자연의 향과 맛을 제대로 살린 독창적인 개발품으로, 외국인들도 그 맛을 선호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이런 기회를 통해 좋은 술을 선택해서 즐기는 쪽으로 우리의 음주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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