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패밀리 포커스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한 제11기 광야 체험 프로그램이 25일 6박7일간의 일정을 성공리에 끝마쳤다. 13~18세를 대상으로 하는 광야 프로그램은 야영을 통한 공동체 생활을 경험하게 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삶에 대한 가치관과 정체성 확립을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도 9기부터 11기까지 총 18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양로원을 방문해 위문 공연을 펼치기도 하고 노숙자 셸터를 찾아 자신들이 직접 만든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는가 하면 교도소 재소자와 지체 부자유자 병원 등을 위로 방문하는 다채로운 봉사활동은 물론, 불우이웃을 위한 집짓기 공사에도 참가하며 지도력 훈련을 겸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이웃을 섬기고 더불어 나누는 삶을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된 제11기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마감하며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스&패밀리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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