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영 뉴욕주 하원의원은 28일 성명서를 통해 한국인 인질석방 합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영 하원의원은 지난 8월7일 한인 커뮤니티 관계자들과 함께 맨하탄 UN 본부 앞에서 인질 석방 촉구 시위를 가진 뒤 석방 소식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며 탈레반에 인질로 잡힌 한국인과 그 가족, 한국민 등이 힘든 시기를 이기고 좋은 소식을 듣게 돼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인질석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뉴욕한인회와 뉴저지한인회, 한인권익신장위원회, 맨하탄 한인회, 플러싱 한인회 등을 비롯한 한인 커뮤니티와 유태계 커뮤니티 관계자 및 힐러리 클린턴 뉴욕주 상원의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윤재호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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