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BC주 탄생 150주년 기념식 등 개최
▶ “코퀴틀람의 주요 상징 센터 될 것”
코퀴틀람 시는 28일‘BC 스피릿 광장’ 개장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2천만 달러가 투자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도시의 노천 로비 광장 컨셉으로 세워져 시청 등 관공서와 기타 문화 시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맥신 윌슨 코퀴틀람 시장, 이다 청 커뮤니티 서비스부 장관, 이안 블랙 주의원 (포트 무디-웨스트우드)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청 장관은 “이 광장이 2008년에 개최될 BC주 탄생 150주년 행사를 포함한 모든 행사와 기념식을 거행하는 장소로 BC주민들과 관광객들 모두에게 환영받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맥신 윌슨 코퀴틀람 시장은 “코퀴틀람에 세워지는‘BC 스피릿 광장’이 시민들에게도 주요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시민들은 이곳의 아름다운 환경에서 점심도 먹고 여가와 운동을 즐기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며, 코퀴틀람을 상징하는 주요 센터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안 블랙 주의원은 “코퀴틀람의 ‘BC 스피릿 광장’은 내년의 BC주 15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기타 주요 행사를 기념하고 문화적인 다양성을 홍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정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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