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강원도민회(회장 박우호)가 고향에 거주하는 소녀 가장 5명을 31일 뉴욕에 초청했다.
미국강원도민회총연합이 각 주마다 번갈아가며 개최해온 ‘강원소년소녀불우가장 미국 초청 행사’는 4회째로 올해는 뉴욕에서 열리게 됐다. 도민회의 안봉길 이사장은 30일 “선배들이 고향의 불우한 소년소녀 가장들을 초청해 미국의 이모저모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 행사의 취지”라고 밝혔다.
동해시와 화천군 등 강원도 5개 지역에서 각 군의 추천을 받아 뉴욕을 방문하는 소녀 가장 5명은 9월1일 뉴욕시내 관광을 시작으로 미 북동부 일대 견학에 나선다.이들은 오는 9월9일까지 8박9일간 보스턴 명문 사립대학을 포함해 뉴욕시 자연사박물관과 나이아가라 폭포 등을 관광할 예정이다.
한편 대뉴욕지구강원도민회는 30일 롱아일랜드 미들아일랜드골프클럽에서 골프대회를 열고 ‘강원소년소녀불우가장 미국 초청 행사’의 후원금을 조성했다. <정보라 기자> A4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