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의 이창엽 회장(왼쪽)과 지나 정 이사가 여성경영인 세미나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진천규 기자>
여성 경영인 세미나, 13일부터 6주간
“올해 세미나는 창업을 준비중이거나 이미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한인 여성 사업가가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본보와 나라은행, JESAN 파이낸셜 그룹 등이 후원하는 제4회 ‘여성 경영인 세미나’를 주최하는 LA 한인상공회의소 이창엽 회장은 올해 세미나가 지난 3회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알차고 충실해졌다며 많은 한인 여성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세미나는 오는 9월13일부터 10월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9시30분에 아로마 윌셔센터(3680 Wilshire Blvd., LA) 5층 강당에서 6차례에 걸쳐 열린다.
올해 세미나의 주제는 ▲9월13일: 오리엔테이션 및 여성 성공담 ▲9월20일: 사업계획 및 절세계획과 상속법 ▲9월27일: 세금혜택 및 사업체 유형과 가정법 ▲10월4일: 세금 유형과 상법 ▲10월11일: 자금 관리 및 회계 관리법 ▲10월18일: 은행관련 규정 등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강사로는 민 김 나라은행장, 가주조세형평국 주디 주 감사관과 상법, 노동법 변호사, 은행과 재정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행사 준비위원장인 지나 정 이사는 “특히 올해 세미나는 강의뿐만 아니라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성공적인 기업과 경영인의 성공 노하우를 배우고 토론하는 순서도 포함된다”며 “남성들도 참여를 문의해 올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수강료는 교재와 음식 등을 포함해 250달러이며 수강자는 선착순으로 60명으로 제한된다.
재수강을 원하는 1, 2, 3회 수료자는 특별 할인혜택을 받는다.
문의: LA한인상의 (213)480-1115.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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