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월간 ‘빛과 사랑’ 창간 19주년 감사예배 및 제4회 성경암송대회 시상식과 제2회 자필성경전시회가 지난 26일 오후 6시 에버그린장로교회(문덕연목사)에서 열렸다.
‘빛과 사랑’ 발행인 조국환 목사는 “빛과 사랑 창간 19주년을 맞이하여 문서선교를 도와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28)’ 하신 말
씀대로 후원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도우심으로 창간 이래 19년 동안 발간된 ‘빛과 사랑’은 48만부를 넘어서고 있다. ‘만민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그리스도인에게 생명의 삶을’이란 목표를 계속 달성해 나가고저 한다”며 “19주년 감사예배와 제4회 성경암송대회 시상식 및 제2회 자필성경전시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조국환목사는 2주전에 열린 성경암송대회 수상자들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한글부 개인전 최우수상 최성미(뉴욕한민교회)집사·이정숙(뉴저지제일한인교회)집사, 우수상 변선화(에버그린장로교회)목사·정승희(한소망교회)장로·고경자(예수마을장로교회)권사, 장려상 고종순(뉴저지한밝교회)권사·이형근(뉴욕베델교회)장로·서낙선(남부뉴저지한인연합감리교회)집사·정영애(뉴욕산돌교회)권사·손인환(열방교회)집사·김정강(새문침례교회)집사·김은민(뉴욕주찬양교회)반주자 등이다. 한글부 단체전 수상팀은 최우수상 전도대학교 팀(임윤택장로·배미리전도사·윤순옥전도사·이은혜집사·송금희집사), 우수상 기드온기도회팀(하정민목사·오명희전도사·최우순집사·에스더 김 집사), 장려상 에버그린장로교회 팀(이은경사모·김은미사모·지현숙집사·김정화집사·박자영반주자), 영어부 개인전 장려상 김민영(뉴욕한민교회)씨, 단체전 최우수상 에버그린장로교회 청년부, 단체전 장려상 뉴욕한민교회 등이 각각 수상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