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동성구애 스캔들’로 사퇴 압력에 직면한 공화당의 래리 크레그(62. 아이다호·사진) 상원의원이 1일 기자회견을 갖고 9월 30일자로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AP통신이 31일 전했다. 크레그 의원은 지난 6월 11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공항 화장실에서 옆칸을 사용중인 사복 경관에게 ‘동성 구애’로 비칠 만한 행동을 하다 체포됐다. 크레그 의원은 지난달 1일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575달러의 벌금과 1년간의 보호관찰 처분을 받았다. 크레그 의원의 ‘화장실 음란행위’가 뒤늦게 외부에 알려지자 공화당 동료의원들은 물론 백악관까지 실망감을 표시했으나 그는 “유죄를 인정한 건 사건을 조용하게 처리하려 했을 뿐이며 난 게이가 아니다”며 의원직 고수 의사를 분명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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