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기업 모델 발탁… 어려운 동창 돕는 컨셉트 CF
배우 전광렬이 ‘바른생활 사나이’의 이미지를 앞세워 CF 나들이에 나선다.
전광렬은 지난달 27일 상조전문기업 보람상조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 전광렬은 9일 경기도 양평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CF 촬영에 참여했다.
전광렬은 이날 동창회 자리에서 부모님을 여의였다는 동창생을 소식을 접하고 돕는다는 컨셉트의 CF를 촬영했다. 전광렬의 인정 많고 올곧아 보이는 이미지에 기댄 CF다.
보람상조측 관계자는 “전광렬은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모델이다.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전광렬은 성실하고 정직한 이미지를 앞세워 동부화재보험의 전속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전광렬이 출연한 보람상조 CF는 TV와 지면을 통해 10월 초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전광렬은 현재 SBS 월화 사극 <왕과 나>(극본 유동윤ㆍ연출 김재형)에 출연 중이다. 극중 내시부 수장 조치겸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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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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