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의 김종민이 “연내 ‘국방의 의무’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김종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안에 대체 군복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아직 입영 영장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연내에 나오지 않는다면 지원해서라도 올해 안에 병역의 의무를 시작하겠고 선언했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1979년 출생으로 올해 만 28세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김종민은 한 차례 더 대체복무 시기를 연기한 후 앨범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김종민은 싱글 활동을 마친 후 바로 대체군복무를 시작하기로 했다. 김종민은 과거 신체검사에서 허리부상으로 4급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진행하게 됐다.
이 관계자는 “국가에서 지정해 주는 곳에서 주어진 기간만큼 일할 것이다. 곧 코요태가 싱글을 발매해 활동을 시작한다. 이 음반이 김종민 대체 군복무 전 마지막 활동이 될 것이다. 20대 마지막 활동인 만큼 앨범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코요태는 10월 초 싱글을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