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교육 컨퍼런스 열린다
뉴라이프교회. 10월5-7일 강사 김춘근 교수등 5명
부모 프로그램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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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자녀들이 미국 주류사회 각분야에서 성공 할 수 있도록 비전과 열정,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차세대 교육컨퍼런스가 오는 10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프리몬트로 교회당을 이전한 뉴라이프교회가 차세대를 키우기 위한 첫 역점사업으로 개최하는 교육 컨퍼런스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개최된다. 이에 따라 컨퍼런스는 같은 시간대에 본당에서는 어른 대상, 유스비전센터에서는 자녀를 대상으로 열린다. ‘하나님의 꿈을 꾸라 !’는 주제의 컨퍼런스는 한인사회 청소년들이 미 주류사회에서 성공 할 수 있도록 비전과 열정,희망을 심어주기위한 것에 그 목적을 두고있다.
컨퍼런스에는 JAMA 대표인 김춘근 교수(몬트레이 베이 캘리포니아대학)를 비롯 미시건대 정신과의 박동진 교수(영어명 다니엘 박), 선 마이크로시스템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사장인 린다 박, 유스 스페셜리스트이며 뉴라이프교회 유스 사역자인 위광혜 사모, LA 에버리교회 영어 목회자인 조슈아 박 등이 강사로 나선다. 뉴라이프교회 위성교 담임 목사는 “미국 사회에서 성공한 롤 모델을 보여주므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전을 줄수 있을 것”이라면서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석을 호소했다. 위 목사는 컨퍼런스 마지막날인 7일에는 1세와 2세가 함께 본당에 모여 축복기도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본보 특별후원의 이번 컨퍼런스는 북가주남침례교회협의회와 북가주기독교 총연합회,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 JAMA가 후원하고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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