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지도자 초청 선교 컨퍼런스
월드미션 프론티어 120명을 한국에 초청
체류비등 후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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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는 오는 10월 13일부터 29일까지 120명의 아프리카 지도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선교 컨퍼런스는 광림수양관과 오산리 영성수련원, 횃불회관등 3곳에서 열린다. 초청 국가는 르완다와 민주콩코,부룬디, 탄자니아,우간다,수단등 6개국이다. 초청대상은아프리카 각국의 여성지도자 60명, 교단대표,지역,도시 목사회 회장등 영향력이 있는 교계지도자,대통령 비서실장과 장관,상원의원,주지사,시의원등 정치계 지도자 20명등이다.
김평육 선교사는 “아프리카 교계지도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한국 교회 부흥의 현장을 돌아보고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만남과 교육을 통해 아프리카 교회 부흥의 비전을 갖게하는것에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 여성지도자들은 여성의 계발과 가정살리기와 한국과 아프리카간 정치와 경제 교류의 활성화에도 목적이 있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이슬람화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도 갖고있다.
월드미션에서는 지난해에도 100여명의 아프리카 지도자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세미나와 산업시찰,한국 교회 방문,가나안 농군학교 교육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졌다. 김평육 선교사는 ‘섬기는 일은 어려웠지만 선교적 열매는 풍성한 사역이었다”고 결과를 밝혔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이들의 초청에는 막대한 경비가 소요된다면서 항공료 및 한국 체류비를 후원할 경우(20명)에는 1인당 3,000달러,한국 체류비는 1인당 1,000달러를 도와주면 된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 전화 (408)345-1727.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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