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이 있어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 창립104주년 기념 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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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어도 어려움과 고난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랑의 줄이 있으므로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 창립 104주년 기념 부흥집회 강사인 조영진 목사(사진 미 연합감리교회 버지니아 연회 알링턴지방 감리사)는 21일 저녁 설교에서 하나님을 신실히 섬겨도 예상에 없던 풍랑이 온다면서 이러한때 돈이나 지식,경험이 아닌 하나님에게 희망을 두면 역경속에서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이날 사도행전 27장에 나오는 사도바울의 삶을 예로 제시하며 고난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때 희망을 외칠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로 104주년을 맞은 이 교회가 희망의 산실이자 희망을 전하는 전도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주제로 열린 부흥집회에서는 권혁인 목사와 이선영목사등 지역교회 목회자의 기도와 유승호 목사의 특별연주, 성가대의 찬양등으로 23일까지 열렸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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