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아일랜드 한인회(회장 홍진섭)가 로드아일랜드 주류사회에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의 남도민요 보존회를 초청 2007 만추 가무악 국악 공연을 펼친다.
이번에 초청된 공연단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준문화재인 신영희, 남해성, 전주 대사습 대통령상 수상자인 박계향, 경주 신라문화재 전국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의 백인영 등 내로라하는 국악인으로 한국 문화의 진수를 알릴 계획이다.
2007 만추 가무악 공연은 비나리, 육자배기, 자진육자배기, 아쟁산조, 살풀이, 판소리 (흥보가 중), 새타령 등으로 한국 국악의 진수를 보여 줄 계획이다.
홍진섭 회장은 “로드아일랜드에서 명성 높은 한국의 국악인들을 초청해 공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며 “미국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국악 무대가 될 것으로 믿으며 많은 한인들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국악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7시, 로드아일랜드 브라이언트 대학 제니키스 극장에서 열린다. 문의전화 401-885-4900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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