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정성대 미주 법인장이 새로 출시된 ‘멀티 모이스트’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LG 이자녹스, 멀티 모이스트 라인 출시

‘LG 이자녹스’는 지난 2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멀티 모이스트 라인 런칭 및 교육을 실시했다.
가을 화장품의 선두 주자로 나선 이자녹스의 ‘멀티 모이스트 라인’은 가을철 건조한 피부의 여성을 타깃으로 피부보습에 중점을 둔 상품이다.
이달 초 부터 미 전역 700여 매장, 남가주 지역은 60여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가격은 세트 당 평균 60달러 선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이날 ‘멀티 모이스트’ 발표자로 나선 현현주 강사는 “72시간 지속되는 보습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겉보습과 속보습을 동시에 충전시켜주는 모이스트 72, 셀리언스, 허니 셀 콤플렉스 등의 핵심성분이 함유돼 탁월한 보습유지를 자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제품은 고객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단계별로 치유해주는 이자녹스 3 스텝 프로그램으로 피부타입별, 연령별로 분류되어 있으며 건성피부용 리차징 라인, 중·복합성 피부용 리프레시 라인, 노화진행 피부용에 엑스트라 라인이 있다.
각 프로그램은 스킨, 에멀전,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에센스는 탁월한 보습 지속력으로 소비자 임상 결과 ‘땡큐 에센스’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또한 미주 LG 생활건강 정성대 법인장은 “멀티 모이스트는 기존 MX-II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앞으로 LG생활건강의 대표 스킨케어 라인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562)653-8052

<권영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