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길 박사 초청 ‘12월 대선과 대한민국의 운명’ 시국 강연회가 오는 9일 플러싱 대동연회장과 10일 포트리 고등학교에서 오후 7시 한미자유수호운동본부(상임대표 최응표, 사진) 주최로 열린다.

한미자유수호운동본부는 “대통령 선거가 열리는 12월19일은 조국의 생사를 판가름 하는 운명의 날이다. 조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친북좌파 정권을 몰아내야 한다”며 “이 역사적인 대업에 미주한인들의 역할을 찾기 위해 김동길 박사 초청 ‘좌파정권 종식을 위한 뉴욕뉴저지 시국강연회’를 마련했다.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길 박사 시국강연회는 뉴욕을 시작으로 11일 필라델피아, 12일 토론토, 14일 아틀란타로 이어진다. 한편 뉴욕과 뉴저지 강연회는 6.25 참전유공자회와 월남참전 유공자회,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이명박 뉴욕후원회, 이북 5도민회 등이 후원한다. 문의 212-564-3106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