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놀만디 애비뉴
굿사마리탄·차병원등
병원·업체 15개 참가
전문의 세미나·검진도
‘제1회 한인 커뮤니티 건강 엑스포’가 오는 13일(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국제 공원 앞 놀만디 애비뉴 선상에서 본보 후원으로 열린다.
남가주 한인의사협회(KAMASC 회장 케네스 김)가 주관하는 대규모 행사로 굿사마리탄 병원, 할리웃 차병원, 세인트 빈센트 병원, 템플병원 등과 한인건강정보센터(KHEIR), 미국 암협회(ACS), 한미연합회(KAC) 등 한인 단체 및 15개 제약회사가 참여해 한인들에게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오후 1시부터 ‘유방암과 키모테라피’에 관해 클렌 한 전문의가, ‘유방암과 영양’에 관해서는 안젤라 조 전문의가 담당하며 이어 크리스티 김 호흡기 내과 전문의가 ‘담배와 폐암’에 관해 강의한다.
또한 배호섭 간 전문의의 간암에 대한 강연, 최명기 위장내과의 ‘위암과 대장암’, 윤 환 전문의의 ‘전립선암’, 데이빗 김 전문의의 ‘부인암’ 강연이 계속된다.
이날 건강 엑스포 장에서는 혈압, 당, 콜레스테롤 검사와 유방암, B간염, 전립선암, 대장암 검사도 받을 수 있다.
문의 (213) 272-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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