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타고 박승목,박영자 집사 부부. 미주 순회 복음전도 사역
5년간 35개주 방문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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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부부들은 미주를 순회하며 교회안에 구원의 확신이 없는자와 아직도 그리스도를 모르는 불신자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일정한 거처가 없이 RV를 타고 선교하고 있는 박승목,박영자 집사 부부는 부르시는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오직 예수와 십자가만을 자랑하며 전하는 순회전도자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박승목 집사는 기자에게 서신을 통해 보내온 선교 보고를 통해 만 5년 3개월 동안 미국내 35개주와 캐나다의 뱅쿠버와 토론토, 몬트리얼등 310개교회에서 간증과 전도 강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들부부는 5년이 넘게 사역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지켜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박승목 집사는 가는곳마다 교회의 본질은 전도,영혼구원이라고 외치면 평신도들이 은혜 받고 가정과 교회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는 보았다고 전했다.
이들부부는 복음을 실은 RV가 머무는곳마다 만남의 복을 주셨고 간증과 전도 강의로 여러가지 문제들이 복음의 능력안에서 해결되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 대륙 횡단을 8번 오가며 사역을 감당할 때 마다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 매일 밤을 길에서 숙박하기에 여러가지 위험도 있었지만 불꽃 같은 눈으로 지켜주고 보호하여주심을 느꼈다. 특히 이들은 하나님께서 최선을 다해 충성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심을 경험했다면서 지난3월에 는 성능이 좋은 새 RV를 공급해 주었다는 것. 또한 지난 6월 LA한인은혜교회 전도 폭발 임상훈련중에는 달팽이관의 어지러움증도 치료해 주었다.사역 6년을 향해 RV를 타고 달려가고 있는 박승목,박영자 부부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여 큰 무리를 주께 더할 수 있도록 매일 변하는 환경속에서도 늘 강건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연락 이 메일 rvmission@yahoo.com. 전화 (818)917-4974.
<손수락기자> sooraks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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