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60여 기업이 달라스를 방문, 첨단 기술 신제품 등을 직접 전시하고 글로벌 바이어 그룹들과의 상담활동을 펴는 “Korea Tech Preview 2007”이 오는 31일과 11월1일 달라스 다운타운 아담스 마크(Adam’s Mark)호텔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달라스무역관과 달라스 상공회의소 공동주최로 열리며 미국시장의 첨단 정보기술 등을 선보이게 된다.
TECHTEN이라 블리는 이 행사는 3년째 개최되는 행사로서 미국내 라디오 샥, 컴퓨 USA 등 기업들이 참가, 구매상담도 펼친다. 특히 다양한 비즈니스 네트웍을 구축하고 한국 IT 전자산업 업계가 북미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 국내 제2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면서 글로벌 전자, IT, 통신기업들이 밀집해 텔레콤 코리도라는 전문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는 텍사스 달라스 지역은 내륙항을 활용한 유통의 중심지역이기도 하다.
이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기조연설을 하게되며, 김정근 휴스턴 총영사도 참석한다.
삼성, 가트너 등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SK Telecom, Nokia, Verizon, AT&T, Sprint 등의 통신관계 기업들도 참가한다.
Korea Tech Preview 2007 행사에 직접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달라스 무역관에 사전 참가 등록을 해야한다.
참가문의:972-243-9300
(KOTRA)
www.kotradall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