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든 사모,영적으로 재충전
북가주교역자 사모회 제2회 사모 초대의 날
양은순 총장 사모는 평생 사랑의 통로가 되라
북가주교역자사모회(회장 임일혜 사모)는 13일 이스트베이제일침례교회(조용필목사 시무)에서 40여명의 사모가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사모 초대의 날’을 가졌다.
이날 오전10시부터 열린 제2회 사모 초대의 날에는 양은순 사모(HIS University 총장) 를 초청 세미나를 가졌다. 양은순 사모는 사랑을 따라 구하라는 주제의 말씀을 통해 사랑의 정의와 의미,대상,기술등 경험주의 학습법을 설명한후 사모는 평생을 자연스러운 사랑의 통로가 돼야한다고 말했다.
양 사모는 사랑은 상대방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 기본 태도라면서 사모회는 자유함을 누릴 수 있는 좋은 모임이라고 말했다 양은순 사모는 남가주 코로나에 위치한 ‘히즈 유니버시티’학교 총장으로서 신학강의와 사모 훈련, 상담,가정 사역, 제자훈련등 사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 졸업시 가족 치료사 자격을 받을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가 두번째인 사모 초대의 날에는 한은숙 사모의 리더에 의한 찬양과 조경자 사모의 기도, 사모 중창단의 찬양, 배명희 사모 지도에의한 신나는 운동, 오부운 교수의 오분의 기쁨등 순서가 있었다.
북가주교역자 사모회 회장인 임일혜 사모는 사모회를 알리기 위해 1년에 한번씩 초대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면서 이런 모임을 통해 지치고 힘든 사모들을 영적으로 재충전 시키는것에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북가주교역자 사모회는 1년에 한번 초대의 날과 격월로 정기 모임등을 갖고있다.
현재 사모회 임원은 회장에 임일혜 사모를 비롯 부회장 김한나 사모, 총무는 이연자 사모가 맡고있다. 사모회는 오는 28일 알바니 온장로교회(담임 신태환 목사)에서 열릴, 홀사모 돕기 찬양의 밤에 사모 중창단이 출연할 계획으로 있다. 북가주교역자 사모회 연락처 (408)506- 1004.(회장)
<손수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