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예비선거 루디 줄리아니 공화당 후보가 오는 11월13일 LA 한인타운을 방문한다. 지난 달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한인타운을 방문했으며 공화당 후보가 한인타운을 방문하는 것은 출마포기를 선언한 샘 브라운백 상원의원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번 방문은 줄리아니 후보 캠페인의 전국 아시안유권자회 회장인 미셸 박 스틸 캘리포니아 조세형평국 위원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줄리아니 후보는 이날 한인타운을 방문해 한인 업소들을 방문하고 차이나타운에서 기금마련 런천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미셸 박 스틸 위원은 “대선 예비선거 캠페인이 막바지에 이르는 중요한 시점에 줄리아니 후보가 한인타운을 방문해 한인사회의 발전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줄리아니 후보의 기금마련 런천에 참여하길 원하는 한인들은 미셸 박 스틸 위원의 피터 김 공보관에게 문의하면 된다. (714)293-7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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