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2잔의 술이 폐건강을 지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카이저 퍼머넌트 병원 폐의학과장 스탠튼 슈 박사는 포도주, 맥주, 독주 등 어떤 술이든 하루 1~2잔 마시면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천식, 폐기종 같은 폐쇄성 폐질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슈 박사는 하루 3~5잔까지도 약간 효과가 있으나 하루 1~2잔보다는 못하며 6잔 이상이면 오히려 폐기능을 악화시킨다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에 사는 주민 17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습관과 폐질환 병력을 조사한 슈 박사는 가벼운 음주가 폐질환 위험을 평균적으로 약 20%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이러한 효과는 흡연 여부나 과거 폐-심장 병력과도 무관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러한 효과는 인종과 성별에 관계없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