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용철 목사) 주최로 열린 ‘2007 가을 어린이 축구대회’결승대회에서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가 영예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4강전에서 중앙장로교회를 3:1로 꺾고 올라온 애틀랜타한인교회A팀과의 결승전에서 연합교회팀은 전, 후반 모두 대체적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친 가운데 골 스코어 2:0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총 12개 교회에서 13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9월 이후 매 주말마다 예선리그를 거쳐 올라온 8개 팀 간의 박빙의 승부가 펼쳐져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한편 경기결과는 ▲우승-연합장로교회 ▲준우승- 지난 28일 오후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용철 목사) 주최로 열린 ‘2007 가을 어린이 축구대회’결승대회에서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가 영예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4강전에서 중앙장로교회를 3:1로 꺾고 올라온 애틀랜타한인교회A팀과의 결승전에서 연합교회팀은 전, 후반 모두 대체적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친 가운데 골 스코어 2:0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총 12개 교회에서 13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9월 이후 매 주말마다 예선리그를 거쳐 올라온 8개 팀 간의 박빙의 승부가 펼쳐져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한편 경기결과는 ▲우승-연합장로교회 ▲준우승-애틀랜타한인교회A ▲3등-중앙장로교회 ▲최우수 선수상-남윤수(연합) ▲우수선수상-벤자민 박(한인A), 조나단 임(중앙), 이진우(제일) 등이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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