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이웃위해 자원 봉사
구세군,자원봉사자 모집에 한인40명등 210명 호응
자선남비는 계속 모집
구세군 헤이워드 한인교회(담임 오관근 사관)가 오는 22일 실시할 추수감사절 노숙자 식사대접 자원봉사자 모집에 한인40명,미국 커뮤니티 170명등이 지원하는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구세군 오관근 사관은 오는 11월 22일 헤이워드에서 실시할 추수감사절 저소득가정 식사대접 자원봉사자는 응모자가 210명으로 충분히 모집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 사관은 성탄절 불우이웃돕기 자선남비 봉사자와 자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장난감과 식료품 분배사역에는 계속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세군 헤이워드한인교회의 자선남비는 추수감사절 전주일 금요일인 11월 16일부터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리고 11월 24일(토)에는 한인 커뮤니티 인사를 초청하여 마켓앞에서 타종행사를 가질 계획으로 있다. 오관근 사관은 27일 구세군 교회에서 가진 봉사자 오리엔테이션에서 자선남비는 108년전 배가 난파하여 식량이 떨어진 선원들을 돕기위해 샌프란시스코가 처음 시작된 곳이라면서 자선남비 모금을 통해 구세군 사역의 30% 정도를 감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세군에서는 한인과 미국마켓등 15곳에 설치할 계획으로 있다. 자선남비는 종치기 뿐만이니라 모은 동전을 계산할 카운트, 운전자도 필요하다.
또 구세군에서는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장난감과 식료품 분배사역의 봉사자도 찾고있다. 모집봉사자는 5명, 12월 22일 하루실시할 분배 봉사자는 10명이 필요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 (510)512-4273으로 연락하면 된다.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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