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한인 수석 론 오피서 제인 최 씨.
BOA 한인 수석 론 오피서 제인 최 씨
낮은 이자율 보장·융자 수수료 저렴
No 다운·최고 50만불 융자 프로그램
“많은 한인들이 주류대형은행에서 융자받는 것이 까다로울 것으로 여기는 것은 오해입니다. 주택융자 신청서류가 80%까지 대폭 줄었고 주택구입시 2주내에 융자완료 가능합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2001~2004년 상반기 연속 주택융자 상 및 톱 프로듀서 상을 수상한 제인 최 씨는 USC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여 년 간 한인들의 각종융자를 적극 돕고 있다.
톱 프로듀서상 이 외에도 ‘고객만족 최우수상’까지 받은 바 있는 최 씨는 80년대 중반 시큐리티 퍼시픽뱅크 오퍼레이터 오피서를 시작으로 은행업계에 뛰어들었다. 이후 세이빙스 & 론사에서 10년 근무한 후 BOA에 스카웃 돼 지금껏 뛰어난 영업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BOA의 한인 오피서를 통해 이민생활의 언어문제도 해결, 전화로 모든 까다로운 절차를 생략해 융자를 받을 수 있고 라스베가스, 텍사스 등 미 전역 50주까지 커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어 최 씨는 “BOA의 경우 크레딧이 좋은 경우(최하 620점 이상) 융자 심사 시 W-2폼이나 세금보고내역 등의 복잡한 서류를 전혀 요구하지 않는다”며 “주류 은행은 낮은 이자율이 보장되고 융자 수수료가 저렴해 주택 구입자들이나 재 융자 시 유리한 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최근 뱅크오브 아메리카의 모기지 이자율은 서브라임 파동에 관련 없이 변화가 없다며 대출자들의 주의 할 점으로는 먼저 패널티가 있는 지를 확인, 네거티브 론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 최씨의 설명.
뱅크오브 아메리카 미국 최대 규모의 은행으로 소수계 및 저소득층의 주택 구입을 돕는데 나서고 있다. 실제로 이 은행은 전국 커뮤니티재투자연합(NCRC)의 조사에서 어윈모기지사 등과 함께 소수계 및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융자를 가장 많이 해 주는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 다운 페이먼트 없이 최고 50만 불까지 은행에서 커버하는 융자 프로그램도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피스는 주 5일 월~금 오전 9시~6시 오픈하며 고객은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직통전화를 통해 항상 상담 받을 수 있다.
▲ 주소 : One Pointe Drive, Suite 120, Brea
▲ 직통: (562)716-5910
은행: (714)257-3089
<권영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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