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연합감리교회 창립7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저는 먼저 7년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좋은 교인들을 만나 부흥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큰 복을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새크라멘토 좋은연합감리교회를 개척하여 창립 7주년을 맞은 정현섭 목사는 교회 부흥도 어려움에서의 회복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한다. 4일 오후5시 교회창립 7주년 감사 예배후 기자를 만난 정현섭 목사는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교회’가 되는것에 비전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 목사는 직접 키타를 메고 열린 예배를 인도하며 성경공부와 특별 새벽예배등 교인들의 신앙 성숙에 힘쓰고 있다. 이날 창립 감사 예배 설교를 한 김원기 감리사(미 연합감리교회 서부지역한인선교구 선교감리사)는 감리교의 불모지에 감리교회를 개척한 목회자라면서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감리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땅에 이루기 위해 신실한 교회의 일꾼으로서 목회자와 평신도가 파트너가 되어 건강한 교회로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또 이날 예배에서는 이경무 장로 임직을 비롯 최시암,김정호 권사 임직, 권광현,박정양 권사의 이명, 이승용,정유선씨의 집사 임직식도 가졌다. 시온장로교회 이홍제 목사의 축사에 이어 권면에 나선 김광진 목사(라구나힐스 연합 감리교회)는 인간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일을 할것을 권유했다.
김 목사는 록펠러를 예로 인용하여 교회에서 맨앞자리에 앉을것과 정성으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고 교회 지도자에 순종하는 믿음을 강조했다. 새라라멘토 좋은연합감리교회는 7년만에 어른 70여명 어린이 40여명등 10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7주년을 맞아 동교회는 김광진 목사를 강사로 2일부터 4일까지 찬양과 말씀의 잔치도 열었다.
<손수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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