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이 연중 가장 분주한 시즌을 맞아 연말연시 우편물 폭주에 따른 각종 대비책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1년 중 우체국이 가장 바쁜날은 12월 17일이고 배달이 가장 많은 날은 19일로 알려져 있다.
연방 우정국은 연말 우편물이 정확한 날에 도착하기 원하는 사람을 위해 우편물 발송 날짜를 아래와 같이 제안했다.
♠하와이에서 해외 군부대로 보낼때 퍼스트 클라스와 프라이오리티메일은 12월7일까지
♠ 괌, 아메리칸 사모아, 사이판으로 보내는 퍼스트 클라스메일과 프라이오리티메일은 12월 13일까지
♠해외 군부대로 보내는 익스프레스 메일은 12월 14일까지
♠ 소포를 싸게 보내려면 12월 15일까지
♠미 본토로 보내는 퍼스트 클라스 메일과 프라이오리티 메일은 12월 17일까지
♠ 괌, 사이판, 아메리칸 사모아로 보내는 익스프레스 메일은 12월 19일까지
♠미 본토로 보내는 익스프레스 메일과 하와이내 퍼스트클라스와 프라이오리티 메일은 12윌 20일까지
♠ 하와이와 이웃섬으로 보내는 익스페스 메일은 12월 22일까지 등이다.
이외에도 연말연시 우체국 업무 폭주기간 알아두면 편한 서비스를 알아보자.
플랫레잇(Flat-rate) 박스: 이 박스는 우체국에서 가져올수 있으며 우체국에서 보내주기도 한다. 이 박스는 2가지 종류가 있으며 보내는 물건이 70파운드가 넘을 경우 미국내는 8.95달러로 이익이지만 2파운드가 안될경우는 손해다. 이 박스로 캐나다와 멕시코로 보낼경우는 23달러이며 기타 외국으로 보내는 가격은 37달러이다. 플랫 레잇 봉투는 4.60달러이다.
클릭 & 십: 소포의 무게를 안다면 온라인 usps.com에서 우표와 라벨을 프린트해 우체국에 전하기만 하면 긴 줄에 서있을 필요가 없다.
무료 소포 배달: 온라인에서 우표와 무료 배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자동 우체국센터는 각 우체국마다 이용이 가능하다. 이는 ATM기계와 같아 우체국 직원을 기다리는 줄보다 훨씬 짧다. 이는 보통 우체국 로비에 준비되어 있으며 기다릴 필요없이 무게를 재고 우표사고를 다 할 수 있다.
다양한 우체국 서비스와 안내는 www.usp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