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에서 올 독감시즌 들어 첫 번째 독감환자가 보고됐다. OC 보건국은 카운티 남쪽 지역에 살고 있는 10대 청소년이 11월 초 B형 독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에릭 핸들러 박사는 “OC에서 본격적인 독감시즌은 12월말에 시작된다”며 “지금이 독감 예방주사를 맞을 적절한 시기”라며 자발적인 접종을 권유했다. 보건국은 50세 이상 장년층, 6개월~5세의 어린이, 5세 이하 어린이 또는 50세 이상 장년층과 함께 사는 가족, 의료업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접종도 실시하고 있다. 무료 접종과 독감에 대한 정보는 보건국 웹사이트(www. ochealthinfo.com)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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