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여 종 새차 ‘날 좀 봐 주세요’
101회 LA오토쇼
16~25일 LA 컨벤션 센터
LA오토쇼가 16일 정식 개장에 앞서 14일 자동차 관계자와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하는 공개 행사를 가졌다. 16일부터 25일까지 일반인에게 개장되는 제101회 LA오토쇼에는 전 세계 47개 자동차 메이커가 다수의 컨셉카와 신 모델을 포함, 총 1,000여종의 차량을 선보인다.
아우디 콰트로 컨셉카
모델들이 아우디가 세계에서 최초로 LA오토쇼에서 선보인 카브리올렛 콰트로 컨셉카를 공개하고 있다. 중후하고 강력한 인상을 주는 엔진 그릴이 특징인 이 자동차는 수년내 생산용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530마력 포셰 911
포셰는 역대 가장 빠르고 엔진출력이 높은 911 모델을 선보였다. 2인승 모델인 2008년 911 GT2 모델은 530마력의 엔진을 장착, 최고 속도 204마일을 자랑한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하이브리드
캐딜락의 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인 에스컬레이드 하이브리드 버전이 지난 주 마이애미 오토쇼에 이어 LA오토쇼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폭스바겐 전기 컨셉카
폭스바겐사의 우리크 하켄버그가 컨셉 전기자동차인 ‘Spaces Up Blue’ 모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개스 엔진이 탑재된 하이브리드 자동차와는 달라 이 전기자동차는 100% 무공해 전기 바테리를 충전해서 움직인다.
신형 니산 무라노
니산자동차도 이번 LA오토쇼에서 외형이 새롭게 바뀐 2008년형 무라노 SUV를 선보였다.
달라진 도요타 세코이아
도요타는 외형이 새롭게 완전히 바뀐 2세대 2008년형 세코이아 대형 SUV를 선보였다. 8기통 엔진을 장착한 세코이아는 미국과 유럽의 8기통 대형 SUV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