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가 5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올랐다.
보아는 1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07 Mnet-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보아의 국내 무대는 지난 6월 KBS 1TV 음악 프로그램 <열린 음악회> 출연 이후 5개월 만이다.
보아는 이번 무대에서 동방신기의 시아준수와 함께 삼성전자 휴대전화 애니콜의 프로젝트 마케팅 ‘애니밴드’의 수록곡 를 함께 부른다. 보아 소속사 관계자는 “보아가 일본 싱글과 공연 스케줄로 바쁜 와중이었지만 흔쾌히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해 무대에 오른다. 보아와 시아준수가 공식 무대에서 처음으로 를 부르게 돼 큰 화제가 불러일으킨 듯하다”고 말했다.
는 7일 시사회에서 50미터 상공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장면이 팬들의 이목을 끌었던 곡이다. 보아와 시아준수의 힘있는 보컬이 젊은이의 에너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에픽하이 타블로와 진보라 등과 함께 27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세상을 구할 단 한번의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공연도 가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