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 변함없어
안혜경과 잘 만나고 있습니다.
가수 하하(본명 하동훈)가 세간에 떠도는 결별설을 일축했다.
하하는 25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연인 안혜경과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전했다. 하하는 결별했다는 소문이 워낙 많아 이제는 신경도 안 쓴다. 다른 친구들과도 두루 친해져 잘 만나고 있다. 각각 서울 목동과 홍대에 산다. 가까워서 종종 건너가 가볍게 맥주 한잔씩 마시기도 한다고 말했다.
하하는 사랑을 전달하는 휴대전화를 일등공신으로 꼽았다. 서로 바빠 만날 시간을 자주 마련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하는 내가 원래 전화 통화는 잘 안 하는 편이다. 길게 통화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문자를 주고 받으면서 안부를 묻는다고 밝혔다.
하하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12월부터는 싱글 <너는 내 운명>을 발표하고 가수로 복귀한다. 하하는 대중과 확실하게 타협한 노래다. 나는 가수협회에 등록된 가수다. 노래를 잘해서가 아니라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고 가수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비쳤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