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샤핑시즌을 맞아 디지털카메라의 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성능 확 높이고 가격은 내리고
2.5인치 LCD 떨림 방지 기본
100달러대 사용 부족함 없어
디지털 카메라의 가격은 떨어지고 성능은 향상되면서 구입 적기를 맞았다.
아마존에서 현재 팔리고 있는 캐논 파워샷 A560의 가격이 129달러까지 내려갔다. 7메가픽셀 센서(메가픽셀은 카메라의 해상도 수치)와 4배줌까지 갖춘 이 카메라 가격은 1년 전 200달러가 넘었다.
가격뿐 아니라 초기 저가 디지털 카메라의 문제들이 대체적으로 해결되고 있다.
셔터를 누른 시간과 실제로 찍히는 시간과의 차이를 뜻하는 셔터래그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현재 출시되는 대다수 카메라들에서 상당히 개선됐다.
노출도 좋아지고, 액정화면이 커지며, 비디오 카메라에 필적할 만큼 비디오 모드도 개선됐다.
◇액정 LCD 화면 대형화 추세: 인기 있는 대다수 카메라 기종들이 2.5~3인치의 LCD 화면을 사용한다. 화면이 클수록 사진의 틀을 구성하기가 쉽다. 350달러인 소니 DSC-T200의 액정화면 크기는 3.5인치다. 150달러로 이보다 싼 파나소닉 루믹스 DMC-LZ7K도 2.5인치다. 2년 전만 해도 액정화면 평균 크기는 1.8인치였다.
◇이미지 안정화(Image Stabilization) 기능 강화: 이미지 안정화란 결국 손 떨림 기능을 해결해 주는 도구가 카메라에 내장된 것을 뜻한다. 찍은 사진들이 흔들려 흐릿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면, 가격이 조금 올라가더라도 이미지 안정화 기능이 포함된 기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캐논 파워샷 SD750은 214달러지만 이와 유사하면서 이미지 안정화 기능이 있는 SD800IS 모델은 240달러다.
◇메가픽셀 증가: 카메라 제조업체들은 매년 메가픽셀을 올려 소비자들이 새 카메라를 사도록 유혹해 왔다. 가볍게 트리밍을 해 일반 크기로 인화하려는 것이라면 사실 4메가픽셀 이상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현재 출시되는 카메라는 6~8메가픽셀이 기본이다. 일부 카메라는 보급형이더라도 전문가급 메가픽셀로 출시된다. 캐논 파워샷 SD950IS(368달러)는 12메가픽셀이고, 카시오의 엑실름 EX-Z1050은 10메가픽셀이지만 220달러에 팔리고 있다.
가장 일반적인 6메가픽셀 카메라는 평균 149달러에 판매돼 1년 전인 266달러보다 크게 내렸다. 7메가픽셀 기종도 1년 전 349달러에서 199달러로 떨어졌다.
<배형직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