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대 한인마켓인 H마트 다이아몬드바 매장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테입 커팅을 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H MART 다이아몬드바점 개장
미 최대 한인마켓 H마트(대표 권일연) 다이아몬드바 매장이 드디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서부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150여명의 관계자 및 1,000명 이상의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프닝을 통해 서부 한인 고객에게 첫 선을 보인 다이아몬드바 매장(2825 Diamond Bar Bl.)은 H마트가 서부시장 진출을 위해 10년간 준비한 뒤 여는 첫 매장으로 전국적으로는 22번째가 된다. H마트는 1982년 뉴욕 퀸즈 우드사이드 1호점으로 출발, 뉴욕과 뉴저지 펜실베니아 등 7개 주에 22개 직영매장과 워싱턴, 콜로라도, 캐나다 등에 6개 협력매장이 있다. 또 5개 주에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다이아몬드바 컨트리힐스 타운센터 내 위치한 H마트는 매장 넓이가 5만스퀘어피트에 달하며 150명의 직원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위해 일하게 된다. 특히 서부 지역에서 최대 규모인 매장 크기에 걸맞게 취급 아이템도 최대인 3만5,000여개의 품목에 달한다.
권상기 서부지역 총괄담당 부사장은 “다이아몬드바 매장 오픈을 통해 서부지역 한인들에게 산지 직송의 신선한 야채청과물, 생선, 정육제품을 제공할 것”이라며 “아울러 매장 내 다양한 부대시설을 통해 고객들에게 원스탑 샤핑 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마트에는 CJ 푸드빌의 한식 및 중식 등 6개 레스토랑, CJ 뚜레주르 제과점, SK텔레콤의 힐리오, 코스매틱 월드 등 12개 소매점이 들어섰다.
H마트는 이날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경품 대잔치도 마련했다. 대상 상품은 4만5,000달러 상당의 2008년형 머세데스 벤츠 SUV ML350이며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50인치 플라즈마 TV, 노트북 컴퓨터 등 총 15만달러 규모의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다.
내년 3월8일 추첨을 통해 총 3,333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에 대해 권 부사장은 “다이아몬드바 매장 개점을 기다려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풍성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한인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알차고 저렴한 최고의 상품으로 항상 고객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909)839-0300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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