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운영의 팜데저트 컨트리클럽 골프장(사진)이 매물로 나왔다. 지난 2000년, 630만달러에 골프장을 인수한 조성상 대표(현 아이비은행 이사장)는 “최근 2년간의 리모델링을 마쳐 최고급 컨트리클럽으로 거듭났으며 감정가는 약 1,000만달러”라고 말했다.
1964년 개장한 팜데저트 컨트리클럽은 골프 코스 설계자로 유명한 윌리엄 벨 주니어가 맡았으며 1970년대에는 밥호프 클래식이 매년 개최됐다. 1990년 초반에는 전미 주니어 대회가 열려 타이거 우즈가 우승을 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전체 27홀의 세미 프라이빗 골프장으로서 시내 중심에 있고 부지 약 200에이커 주변에 2,000여 주택이 거주하는 안정된 지역”이라며 “150명의 정규회원과 800여명의 비정규 회원이 있고 클럽 주변 주택과 숙박시설을 이용해 LA 지역 회원도 모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3년전 골프장 부지중 총 20에이커가 시로부터 95유닛의 주택허가를 받아 1,500만달러가 투자된 주거단지로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이를 통해 올해 골프장 전문 평가기관 및 골프 전문 매거진인 ‘골프, Inc’로부터 ‘올해의 재건축 골프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리모델링 및 주택건설로 인해 1,330만달러 상당의 컨설베이션 이지먼트라는 특별 세금 크레딧 혜택을 부여받아, 새로운 골프장 소유주가 15년동안 세금 소득에서 공제 할 수 있는 세금 크레딧으로 이용돼 실질 소득세 절감 효과는 600만달러에 이른다. (213)272-5140, (213)494-9572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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