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서가 늦게 날아와 페이먼트 마감일을 넘기는 경우가 흔하다. 카드사 온라인 자동 지불을 이용하면 안심이 된다.
온라인뱅킹 해보세요
카드사 자동 지불도 편리
크레딧카드 페이먼트를 연체할 경우 벌칙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마감일은 신경이 쓰인다. 대부분의 카드 청구서는 넉넉한 기간을 두고 배달돼 오지만 불과 일주일 여를 남겨두고 배달되는 카드도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다. 일부러 연체료를 물리고 높은 이자율을 받기 위해 청구서를 늦게 보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들 정도.
카드를 바꿔버리고 싶지만 밸런스가 남아 있는 경우 여의치 않고 온라인으로 지불하면 간편하겠지만 ID도용 위험이 있어 마음이 안 놓인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연방공정크레딧청구법에 의하면 카드 발급자는 청구서를 마감일 최소 2주 전에 발송하면 된다. 여기서 ‘발송’이란 단어를 유의해야 한다. 청구서가 수취인의 우편함에 언제까지 도착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청구서가 늦게 도착하는 일은 아주 흔하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온라인 뱅킹으로 전환한다. 우편 청구서보다 빠르고 안전하고 저렴하다. 온라인 뱅킹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지만 ID도용 등을 염려해 꺼림칙하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강구해 볼 수 있다.
▶카드사 온라인 접속을 이용한다. 크레딧카드 계좌에 온라인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등록하여 온라인으로 밸런스와 청구서 마감일을 점검한다. 대다수의 카드 발급은행은 새 명세서를 보내거나 페이먼트 마감일을 자동적으로 알려주는 이메일을 보내준다.
▶캘린더에 표시를 해둔다. 이메일로 알려주더라도 달력에 페이먼트 마감일을 적어두면 훨씬 안심이 된다.
▶재정적 쿠션을 만들어 둔다. 크레딧카드 밸런스를 전액 지불할 수 없다면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처했다는 말이다. 카드 사용을 자제하여 체킹 및 세이빙스 계좌에 여유 자금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청구서 마감일을 바꿔 볼 수도 있다. 자금이 경색되는 이유가 여러 개 청구서의 페이먼트 날짜가 한군데 몰리기 때문이라면 마감일을 조정해서 풀어야 한다. 대부분의 카드 발급 은행은 가입자가 편한 날짜로 조정해 준다.
▶채무 자동 페이먼트 플랜에 가입한다. 체킹 계좌에서 미니멈 페이먼트가 자동 지불되게 만들어 놓으면 연체 걱정은 할 필요가 없게 된다. 또 체크가 잔고 이상으로 발급됐을 때 부도처리 되지 않도록 초과인출 보호(overdraft protection) 프로그램에 등록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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