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베스트 20’ 발표
할리우드 스타 마리사 토메이가 올해 최고의 누드신을 선보인 여배우로 선정됐다.
영화와 TV 드라마에 등장하는 누드 장면을 모아 소개하는 사이트 미스터스킨 닷컴(www.mrskin.com)은 3일 ‘2007년 누드 베스트 20’를 발표하면서 토메이가 Knows You’re Dead>에서 드러낸 알몸을 1위로 꼽았다.
토메이는 영화 프리미어에서 기자들을 만나 극중 노출 정도가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하다고 생각한듯 부모에게 제발 보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밝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두 번째로 훌륭한 나신을 팬들에게 선사한 배우로는 <캐시백>의 킬리 헤이즐(사진), 3위에는 <호텔 세벌리어>의 나탈리 포트먼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4~10위는 <불랙 스네이크 모운>의 크리스티나 리치, <팩토리 걸> 시에나 밀러, <옐로> 로즐린 산체스, <하트브레이크 키드> 맬린 애커먼, <위 오운 더 나잇> 에바 멘더스, <300> 레나 헤디, <노크드 업> 스토미 대니얼스와 노티카 손 순이다.
동양 배우로는 <색 계>의 탕웨이가 13위, <블러드 헌터> 루시 류가 2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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