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라운제이가 한국인 최초로 유명 이탈리아 브랜드에 전속 모델로 낙점됐다.
크라운제이는 이탈리아 브랜드 토니노 람보르기니의 1년간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광고주측은 6일 “한국 힙합가수의 열정적인 이미지로 대변되는 크라운제이와 1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 했다” 고 말했다.
토니노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명품 스포츠카로 알려져있는 람보르기니의 창시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아들 토니노 람보르기니가 1981년 탄생시킨 패션 브랜드다. 패션의류 및 잡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높은 라이센스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광고주측은 이번 모델 계약이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전속 모델이 됐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 하고 있다. 크라운제이의 이미지에 맞는 아이템 개발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운제이 소속사 관계자는 “크라운제이는 앞으로 활동에서 토니노 람보르기니의 패션 상품, 아이디어 상품 등을 사용하여 이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국인 최초로 토니노 람보르기니의 전속 모델이 된 만큼 크라운제이 본인도 사명감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크라운제이는 후속곡 <러빙유 2.0>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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