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 ‘초록지대’ 만들기로
이스트베이 4개시 시장들은 3일(월) 버클리, 오클랜드, 리치몬드, 에머리빌에 ‘초록지대(Green Corridor)’를 만들자는데 합의했다.
하이테크가 실리콘밸리에 미친 긍정적 영향을 모델로 삼아 이스트베이 4개 도시에 환경친화적인 산업을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익을 증대하면서 동시에 환경친화 도시가 되는 긍정적인 효과까지 노린 것이다.
‘초록지대’라는 개념은 UC버클리 로버트 버지뉴(Robert Birgeneau) 총장이 수개월전 시장들을 자택 저녁식사에 초청해 지역발전을 위한 논의를 하다 나온 것이다.
각 도시들은 에너지 보존, 환경친화 건축, 환경친화 산업 등을 촉진하는 프로그램과 정책들을 만들어낼 것을 약속했다. 또 각 도시들은 연구, 직업 훈련, 고등학생들과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배치 등을 위해 주 정부, 연방 정부, 그리고 개인들로부터 지원금을 요청할 계획이다.
UC버클리와 로렌스 버클리 연구소(Lawrence Berkeley Laboratory)는 태양열 에너지와 바이오연료 등을 포함하는 환경친화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한편 각 도시의 경제발전 디렉터는 앞으로 분기별로 지역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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