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이 창립 5주년을 기념해 대대적인 세일을 펼치고 있다. <이은호 기자>
창립기념엔 크게‘쏜다’
한미은행 25년·아쿠아라이프 20년·리본 5년 등… 홍보강화·파격 세일
한인기업들이 연륜이 깊어지면서 설립을 기념하는 것은 물론 이참에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이미지를 개선하기위한 애니버서리(Anniversary)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기업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대대적인 세일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한미은행은 창립 25주년을 맞는 12일 올림픽 지점에서 25개 봉사단체에 각각 2,5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갖는다. 행사의 목적은 미국 내 최대 한인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준 한인사회에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한 것. 은행은 25주년 기념을 계기로 고객들과 함께 더욱 성장하겠다고 다짐하고 나섰다.
한미는 25주년을 기념하는 벽화를 한인회관에 설치했으며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사랑의 기금 모금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한미은행의 그렉 김 부행장은 “거창한 기념식을 갖기보다는 사랑나눔행사를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한인사회에 한미은행의 성장 저력을 보여주기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제품 판매점 ‘리본’은 지난달 27일 개업 5주년을 맞아 고객 1만5,000명에게 감사의 편지를 우송했으며 8일과 9일 양일간 이를 기념하는 세일행사를 실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햇수가 똑 떨어지는 한인 중견업소들의 개업기념 행사가 줄을 이었다. 정수기 판매점 아쿠아라이프 및 뱅크카드 서비스 등이 20주년 개업기념 행사를 가졌다.
뱅크카드 서비스는 올해 ‘고객이 주신 20년, 고객에게 드리는 2,000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직원이 2~3명씩 조를 이뤄 고객들의 비즈니스 현장에서 무료로 1일 최대 8시간, 총 2,000시간 봉사하는 행사를 가졌다.
아쿠아라이프는 동종 업소가 수없이 생겼다 사라질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업계에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사랑 덕분이었다며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질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내년에 설립 20주년을 맞는 대륙여행사도 항공사와 연계한 한국 관광프로그램과 경품등을 내놓는등 애니버서리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륙 여행사의 지니 박 사장은 “설립 20주년 을 기념하는 애니버서리 마케팅을 통해 비즈니스의 규모와 상품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동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