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허수경(40)이 1월 중순 출산을 앞두고 방송에 대한 열의를 더욱 불태우고 있다.
허수경은 내년 1월 둘째 주 출산을 한다. 허수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가능한 자연분만을 하고 싶지만 산모가 노산이라 제왕절개를 시도할 확률이 크다”고 밝혔다.
허수경은 지난해 두 번째로 이혼한 후 시험관아기 시술로 아이를 임신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허수경은 당초 12월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으려고 했지만 아이가 어머니의 품에서 더욱 건강해지길 기다리자는 의사의 권유로 만삭인 1월초로 분만일을 연기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허수경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허수경은 아이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출산준비를 하고 있다. 허수경은 출산 후에도 2,3주간 휴식을 취한 후 바로 라디오로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모두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 건강하게 아이를 낳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허수경은 현재 SBS 러브 FM(103.5Mhz) <라디오가 좋다>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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